블루 진 캅(Shakedown, 1988)

로렌 돌픈은 변호사로 항상 강간사건, 불법무기소자, 마약사범 따위의 골치아픈 문제들에 시달리는 돈없고 빽 없는 사람이다. 그는 돈 때문에 애인을 버리고 돈 많은 여자와 약혼한 사이인데, 얼마 안 있으면 지긋지긋한 변호사 직을 떠나 장인의 도움으로 증권 브로커로 전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. […]